안녕하세요, MJ 입니다. 리눅스 파일복사 명령어 cp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눅스 cp 명령어는 윈도우 copy 명령어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복사 할 때 사용됩니다. cp 명령어의 도움말을 확인 해 보겠습니다. 펼치기/접기 Usage: cp [OPTION]... [-T] SOURCE DEST or: cp [OPTION]... SOURCE... DIRECTORY or: cp [OPTION]... -t DIRECTORY SOURCE... Copy SOURCE to DEST, or multiple SOURCE(s) to DIRECTORY. Mandatory arguments to long options are mandatory for short options too. -a, --archive same as -dR --preserve=all --attributes-only don't copy the file data, just the attributes --backup[=CONTROL]...
안녕하세요, MJ 입니다.
타임존에 대하여..
과거(아주오랜 옛날) 에는 해의 위치, 달의 위치, 별의 위치 등 시간을 어떻게 정확히 알 수 있었는지 저는 알지 못하지만
현재에는 시각을 확인하고, 아침/낮/저녁/밤/새벽 등 현재가 어떤 시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에 따라 해야 할 일에 대해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지구는 둥글기때문에 모든 나라에서 똑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계획을 세울 수 없지요.
여기에서 지구의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설명하기위해 타임존의 개념이 필요하게 됩니다.
타임존이란
동일한 로컬 시간을 따르는 지역을 나라에서 법으로 지정한 것 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지정하냐하면 영국의 런던이 지구시간의 기준이 되는 지역입니다.
런던부터 지구의 경선을 1도마다 나누면 360개의 경선이 생기는데
(지구는 둥글어서 360도)
15도마다 1시간씩 시간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하루는 24 시간 이기때문에 360/24 = 15)
한국에서 이 시간차를 계산해서 적용 한 것이 한국 시(KST) 이고,
런던을 기준으로 동경 135도에 속하기때문에 9시간을 추가하게 됩니다. (135/15=9)
그래서 런던시계에 +9 시간을 계산하면 우리나라 시간이 됩니다.
시대마다 한국의 표준시가 조금씩 다르다고는 하지만, 우리는 현재를 살고있기때문에
우리나라 시계는 런던 +9 시간이라고 알고 계시면 될것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위키로 서칭을 하시면 바로 나오기는 하는데,
내용이 의외로 복잡하여 제가 만족할 수 있는 이해수준까지 기록 해 보았습니다.
[타임존 설정하는 법]
[root]# timedatectl
: 현재 설정 된 타임존을 확인 할 수 있고,
[root]# timedatectl list-timezones
: 명령어를 수행하시면 굉장히 많은 TimeZone 이름이 출력됩니다.
이 중, 우리나라의 TimeZone 이름은 Asia/Seoul 로(A와 S가 대문자)
[root]# timedatectl set-timezone Asia/Seoul
: 명령어를 수행해서, 타임존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 런던: UTC
혹시 더 궁굼하신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