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J 입니다.
리눅스의 모든것은 파일로 관리된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리눅스에는 파일의 종류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파일의 종류는
- 일반파일(우리가 알고있는 파일)
c 키보드,마우스와 같은 입력장치는 캐릭터 파일
d 디렉토리는 디렉토리파일
s 소켓(통신을 위한)파일
d 장치파일
등...
모든 것이 파일 로 관리가 됩니다. 이러한 파일의 종류에 대해 다루고자 하는것은 아니지만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내용 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 파일 또는 디렉토리(디렉토리파일)에는
퍼미션(권한)과 소유자와 소유그룹이 함께 필수로 설정이 되어야 하는데
tuuugggooo user group [size] [date] FileName
대략 이러한 형태로 확인이 됩니다.(ls -l 명령어 결과 확인)
t로 표시한 첫 글자는 이 파일의 타입을 의미
- 빼기(-) 로 표시된 일반 파일
- d 로 표시된 파일이 디렉토리 입니다.
이후 아홉개의 문자가 있는데요.
uuu 는 이 파일의 소유자가 가진 권한 입니다.(owner)
ggg 는 이파일의 소유그룹이 가진 권한입니다.(group)
ooo 는 소유자도 소유 그룹도 아닌 유저에게 부여되는 권한입니다.(other)
이 3자리의 권한은 각각 rwx
(r: 읽기
w: 쓰기
x: 실행 ) 순서대로 권한의 종류를 나타내고,
가지고 있는 권한들을 더해서 (r=4, w=2, x=1) 하나의 숫자로 표현 합니다.
각 소유자, 그룹, 아더로 적절한 권한이 왜 필요한지, 보안 측면에서 고민이 필요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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