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의 시스템 복구 모드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mj입니다. 오늘은 리눅스 시스템의 복구 모드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않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복구 모드는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복구 모드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과 예시를 통해 여러분이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복구 모드란? 복구 모드는 시스템이 부팅되지 않을 때, 또는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입니다. 이 모드에서는 기본적인 시스템 기능만 로드되므로, 문제가 발생한 이유를 진단하고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복구 모드 진입 방법 리눅스에서 복구 모드에 진입하는 방법은 배포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과정을 따릅니다: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부팅 시 GRUB 부트로더 화면이 나타날 때, 원하는 커널 항목을 선택합니다. ‘e’ 키를 눌러 수정 모드로 들어갑니다. ‘linux’ 또는 ‘linux16’ 라인 끝에 ‘single’ 또는 ‘init=/bin/bash’를 추가합니다. ‘Ctrl + X’ 또는 ‘F10’을 눌러 부팅합니다. 복구 모드에서의 주요 작업 복구 모드에 진입한 후,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작업과 각 작업의 예시입니다: 1. 비밀번호 재설정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없는 경우 비밀번호를 재설정할 수 있습니다. mount -o remount,rw / passwd 사용자이름 2. 파일 시스템 체크 파일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fsck 명령어를 사용하여 체크할 수 있습니다. fsck /dev/sda1 3. 부팅 문제 해결 부팅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grub 재설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grub-install /dev/sda update-grub 4. 서비스 시작 및 중지 특정 서비스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해당 서비스...
안녕하세요, MJ 입니다.
리눅스 명령어 cd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d 명령어는 change directory의 약어로 현재 위치한 디렉토리 에서 다른 디렉토리로 이동하는 명령어 입니다.
cd 명령어를 이용하여 디렉토리 이동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user@Hostname ~]$ cd [이동하고자 하는 경로]
굉장히 단순한 명령어인 듯 하지만, 경로를 나타내는 문자를 알고 있어야 하므로,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경로가 아니라면 경로 확인을 위해 ls 명령어를 먼저 수행 해볼 필요가 있게 됩니다.
경로는 나타내는 방법에는 / 로 시작하는 풀 경로와,
현재의 디렉토리를 기준으로 한 상대 경로로 나타 낼 수 있습니다.
예시를 제공하기 위해 디렉토리 구조를 표현 해 보겠습니다.
현재 내가 위치 한 경로가 /root/temp/2/10/ 디렉토리 일 경우,
[root@run-linux temp]# tree `pwd`
/root/temp
├── 1
│ ├── 10
│ │ ├── 100
│ │ └── 200
│ ├── 20
│ │ ├── 100
│ │ └── 200
│ └── 30
│ ├── 100
│ └── 200
├── 2
│ ├── 10
│ │ ├── 100
│ │ └── 200
│ ├── 20
│ │ ├── 100
│ │ └── 200
│ └── 30
│ ├── 100
│ └── 200
└── 3
├── 10
│ ├── 100
│ └── 200
├── 20
│ ├── 100
│ └── 200
└── 30
├── 100
└── 200
현재경로: /root/temp/2/10
이동하고자 하는 경로: /root/temp/3/20
현재경로와 이동하고자 하는 경로가 위와 같을 때,
다음과 같이 풀 경로로 명령어를 입력하여 이동 하거나,
$ cd /root/temp/3/20 현재 경로를 기준으로 하여, 이동할 경로를 상대적으로 입력 해 볼 수 있습니다.
$ cd ../../3/20 ※ 입력 한 상대 경로 설명.
점 두 개(..) 는 현재 위치 한 디렉토리에서 하나 상위 디렉토리를 의미합니다.
/root/temp/2/10 에서 하나 상위 디렉토리는
/root/temp/2 디렉토리 이고, 하나 더 상위 디렉토리로 이동하고있습니다.
하나 더 상위 디렉토리로 이동하게 되면 /root/temp 디렉토리가 됩니다.
두 번 상위 디렉토리로 이동 후, 3 디렉토리 아래의 20 디렉토리로 이동합니다.
결과적으로 풀 경로 입력과 동일한 경로로 이동을 하게 되지만,
만일 경로의 길이가 굉장히 길다면,
풀 경로를 입력하는 것 보다, 상대 경로를 입력 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 그때 상황을 고려하여 더 편리한 입력 방법을 선택 할 수 있겠습니다.
cd 명령어로 입력 할 수 있는 경로에는 상대 경로와, 전체 경로 입력 외에도 현재 로그인 한 계정의 홈 디렉토리를 특수한 문자를 사용하여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경로에서는 경로상의 마지막 디렉토리명이 표시되는데 홈 디렉토리에서만큼은 물결문자가 표시 됩니다.
로그인을 해 보면 프롬프트 상에서 확인되는 물결 문자가 있습니다.
[root@run-linux ~]#
[user@run-linux ~]$
바로 이렇게 물결문자가 확인됩니다.
이 물결문자는 root 계정과 user 계정의 홈 디렉토리를 의미합니다.
이 물결문자를 이용하여 홈 디렉토리로 한번에 이동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아무 옵션,과 경로가 없이 cd 명령어만 수행 하였을 때, 홈디렉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홈 디렉토리의 퍼미션은 기본적으로 700 이기때문에
본인 이외의 계정이 접근할 수 없어서, root 계정으로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나의 홈 디렉토리로 이동하기 1) cd ~
(나의 홈 디렉토리로 이동하기 2) cd
(user의 홈 디렉토리로 이동하기 ) cd user~
(root의 홈 디렉토리로 이동하기 ) cd root~
또 하나, cd 명령어로 좀아까 내가 있던 경로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뺴기(-) 문자인데
(이전에 있던 경로로 다시 돌아가기) cd -
이렇게 이전 경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여러번 되돌아갈 수 없고, 바로 이전에 있던 경로로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cd 명령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문의사항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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