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J입니다.
우리가 실습을 하는데에 필요한 버추얼박스의 설정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 버추얼 박스의 설정에는 종류별로 메뉴가 구분되어있습니다.
1-1. 환경설정
1-2. 네트워크 설정
1-3. 미디어 설정
다른 설정도 존재하지만, 필요한 일이 없을것이 예상되고, 위 3가지 설정에 대해서만 알고 계신다면
버추얼 박스로 실습을 하는데에 아무런 지장이 없고 또 취업을 하신 뒤에 실무에 가셔서도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환경설정부터 확인하겠습니다.
1-1. 환경설정 :우리가 알아야 편한 내용은 2가지가 있는데
- VM의 기본 저장경로 설정
- "파일(F)" 의 환경설정(P)… [단축키: Ctrl+G] 을 누르면 환경설정 창이 보이고, 제일먼저 확인되는
기본 머신 폴더(M) 입니다.
VM을 저장 할 경로를 지정하는 것인데 VM은 가상 머신으로 디스크의 용량과는 상관없이, 가상 컴퓨터의 정보가 저장되는 것으로, 텍스트 파일형태로 저장되어있고, 그 내용에는 CPU를 몇개 사용하도록 되어있는지, 메모리는 얼마만큼을 할당하도록 되어있는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는 몇 개가 어떻게 설정되어있는지...등 가상의 컴퓨터를 정의하는 내용의 파일이 저장되는 경로가 되고,
디스크 파일은 별도 미디어 설정에서 관리가 되지만 VM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만든 디스크는 VM저장경로에 함께 생성 되어있어 사용자가 파일탐색기로 경로를 찾아가보면 파일의 사이즈로 아 이것이 디스크 파일인가보구나 하고 알 수 있습니다.(용량이 크고, 확장자 vdi, 주황색 아이콘 파일)
- 키 맵핑 변경설정
- 환경설정-입력에 보시면 "VirtualBox 관리자" 탭과 "가상머신" 탭이 있는데, 가상머신 탭에 변경하면 편한 설정으로 가장 위에있는 "호스트 키 조합" 설정의 단축키 입니다.
기본단축키는 키보드의 오른쪽 Ctrl 키 인데, 이것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그대로 사용하면 불편합니다. Ctrl+Alt 조합으로 단축키를 변경하여 사용하는 사용자가 가장 많은것같습니다.
- 이것 외에 환경설정에서 우리가 편해지기위해 해야 할 것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미디어 설정을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네트워크 설정의 이야기가 길기때문 입니다.
1-2. 네트워크 설정
1-3. 미디어 설정
1-3. 미디어 설정
- 설정 진입방법
: 미디어 설정은 가상으로 생성 한 디스크나, CD (iso) 이미지파일의 관리를 위한 설정으로,
VM에 CD를 삽입했다면 여기 미디어 설정에 자동으로 추가가 됩니다. 추가와 등록해제, 만들기와 삭제 메뉴를
셋트로 보시면 됩니다.
- 미디어 설정은 이렇게 진입하는 방법만 잘 기억하고 계시면 딱히 할 것이 없습니다.
그림에서 확인되는 메뉴에서 추가, 삭제, 생성, 복사, 이동… 우리에게 필요한 기능들을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메뉴가 잘 구성되어있기때문입니다.
1-2. 네트워크 설정
- 진입
- 설정의 진입입니다. 보면 VirtualBox Host-Only Ethernet Adapter 이름의 호스트 전용 네트워크가 한 개 확인이 됩니다.
외에도, NAT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이름의 탭이 2개 더 확인이 됩니다.
여기에 나열된 네트워크 이름(호스트 전용, NAT, 클라우드)은 버추얼박스에서 제공해주는 네트워크의 종류 입니다.
호스트 전용과 NAT 는 우리가 이 업계에서 일을 하기위해서 알고 있어야 하고, 클라우드 네트워크는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잘 모르는데 오랜시간 일 잘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네트워크 설정에서 드릴 이야기가 많은 이유는 버추얼박스 사용자들이 네트워크를 선택 할 때에
각 네트워크 종류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기위해서 인데요.
호스트 전용, NAT 말고 버추얼박스의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어댑터에 브리지" 라는 네트워크에 대해 함께 확인이 필요하기때문에 잠시 VM설정의 네트워크부분의 그립을 가져와 보겠습니다.
바로 이 부분입니다.
"어댑터에 브리지"
우선 어댑터가 무엇이냐하면, 윈도우 환경에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일컫는 단어 입니다.
리눅스에서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라고 표현하는 그것이 윈도우에서는 네트워크 어댑터 라고 되어있어 명칭에 차이가 있지만, 인터페이스라는 뜻이고 브리지는 여러분이 알고계시는 다리 입니다.
다리라는 말에 인터페이스가 걸쳐서 쓴다는것인가 하고 생각이 되신다면 틀리지 않았지만,
그렇게 이해하시는것보다, 허브와 같은 가상의 기기를 만들어서 가상의 허브에 랜 케이블을 연결한다고 생각하시면 더 정확하게 이해가 되신것입니다.
버추얼 박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네트워크 종류는 허브이고, 그림으로 표현해보자면
- 그림처럼 각 인터페이스별 설정을 이렇게 했다고 가정하면, HostOnly 에 연결시킨 인터페이스 끼리 하나의 허브(HostOnly) 를 통해 물리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연상을 하시면 정확한데, 추가로 나의 PC와도 호스트 전용 허브를 통해서 통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디폴트로 192.168.56.0/24 네트워크가 구성되어있고, 나의 PC는 192.168.56.1 아이피가 이미 할당이 되어있습니다.(인터넷은 안됩니다)
- 두번째 Nat 허브는 성격이 조금 다른데, VM4와 Rocky 가 초록색으로 표시한 인터페이스가 동일한 나트 허브에 연결이 되어있지만, 초록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두 VM간 통신이 되지 않습니다.
대신 DHCP 요청하여 자동으로 ip 를 할당 받았을 때 인터넷이 됩니다. 와이파이를 이용할때와 동일한데 동일한 와이파이에 연결한 스마트폰 1과 스마트폰 2는 각각 다른 ip가 확인되지만, 외부에서 확인되는 출발지의 ip는 동일한것이지요, nat 는 그렇게 다수의 장비가 하나의 ip를 공유해서 인터넷을 할 때 사용되는 기술이지만, 와이파이와 버추얼박스의 NAT와의 다른점은 와이파이처럼 내부네트워크를 별도로 구성해주지 않아서 함께 연결된 장비끼리 통신을 할 수 없습니다.
- 마지막으로 어댑터에 브리지는 허브에 연결하는것과 동일하지만, PC의 물리적으로 공유기에 연결된 그 네트워크를 논리적으로 하나 더 만든 것처럼 해 줍니다.
무슨말이냐하면, 공유기에서 나의 PC로 11번 ip를 주었다면, 나의 VM도 공유기에서 인식하여 12번 ip를 줄 수 있게 된다는 말 입니다.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컴퓨터 이지만, 이렇게 연결이 되면 공유기는 실물이 있는 PC와 동일하게 대접을 해 준다는 뜻 입니다.
- 설명을 드리지 않은 내부네트워크는 HostOnly 와 동일하게 동작이 되지만 나의PC와는 통신을 할 수 없고, 연결된 VM끼리만 통신이 가능한 네트워크 입니다.
이렇게 네트워크 종류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설치 된 OS (Rocky Linux-9.4) 로 설정들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조합하여 이야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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