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시스템 부팅 과정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mj입니다! 오늘은 리눅스 시스템의 부팅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팅 과정은 컴퓨터가 켜질 때 운영 체제를 로드하고 실행하는 복잡한 절차입니다. 이 과정은 여러 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성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1. BIOS/UEFI 부팅의 첫 단계는 BIOS(Basic Input/Output System) 또는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입니다. 이들은 하드웨어 초기화 및 부팅 장치를 탐색하는 역할을 합니다. BIOS는 오래된 기술로, UEFI는 더 현대적인 대안입니다. 예를 들어, UEFI는 GUI를 지원하고 더 큰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 BIOS와 UEFI의 차이점 BIOS는 16비트 모드, UEFI는 32/64비트 모드 BIOS는 MBR(Master Boot Record) 기반, UEFI는 GPT(Guid Partition Table) 지원 BIOS는 텍스트 기반 인터페이스, UEFI는 그래픽 인터페이스 지원 BIOS는 부팅 속도가 느림, UEFI는 빠른 부팅 가능 BIOS는 드라이버가 필요, UEFI는 내장된 드라이버 사용 2. 부트 로더 다음 단계는 부트 로더입니다. 리눅스에서는 GRUB(Grand Unified Bootloader)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부트 로더는 커널을 메모리에 로드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시: GRUB의 설정 파일 # /boot/grub/grub.cfg 예시 set default=0 set timeout=5 menuentry '리눅스 5.4.0' { linux /vmlinuz-5.4.0 root=/dev/sda1 initrd /initrd.img-5.4.0 } 3. 커널 부트 로더...
안녕하세요, MJ 입니다.
리눅스 엔지니어로 실무에서 짧지않은 시간 일을 하고있습니다.
리눅스 엔지니어라고 한다면 기술을 지원하는 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리눅스 OS 설치와 설정, 발생 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등
OS와 관련된 내용이 주 였습니다.
하지만 OS에서 그치지 않고,
VM과 컨테이너 플랫폼들에 대해서도 스스로의 역량을 계속해서
넓히고 깊이있는 지식을 위해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공부했던 것들에 대해 남긴 자료가 별로 없어
Linux 와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기위해 블로그를 개설 했지만,
스스로 만을 위한 정리는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Linux 를 공부 하고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기술적인 내용과 나아가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
그리고 생각 해 보아야 할 것들에 대해
계속적인 사견을 첨가 하여 작성을 해 나갈 것 입니다.
이 블로그의 글을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 쓰기